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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 강 률 by 밀크푸딩


지난 두 경기를 허탈하게 내어주고 맞이한 전반기 마지막 경기.
두 점 차로 리드하고 있었지만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상대방의 보크가 선언되지 않고
3루주자 이종욱이 태그아웃되면서 허탈하게 기회를 날린 터라
무척 불안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롯데 타선을 잘 묶은 선발투수 김선우가 마운드를 내려간 8회,
선두타자 볼넷으로 시작된 위기가 연속 안타와 또다시 볼넷으로 최고조에 이르렀다.

1사 만루에 타자는 이대호,
이때 등판한 김강률.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마운드에 서야 했을 스물네살의 젊은 투수는
비록 폭투로 한 점 차까지 추격당했지만,
중심타자 이대호와 강민호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더 이상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대호 삼진

강민호 삼진


아 대견한 강률이... ㅠ_ㅠ
곰모 때 준 손톱 강화제 잘 발랐니... 어디 갖다 버리진 않았겠지...
너 이 자식 화이팅 ㅠㅠㅠㅠㅠㅠ



덧글

  • 우기 2011/07/22 02:10 # 답글

    전반기 마지막 시합을 잘 마쳐서 정말 다행입니다.
    후반기에 팀분위기를 잘 추스려서 분위기 반전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밀크푸딩 2011/07/24 22:44 #

    제발 살아난다 말로만 하지 말고.......... ㅠㅠ
  • AlexMahone 2011/07/22 08:08 # 답글

    곱창이 제 구위를 찾아야 할텐데요.. 후아..
  • 밀크푸딩 2011/07/24 22:44 #

    아 진짜 이 자식... 후반기는 2군에서 맞을 거라는 소식이... ㅠ
  • 녀석 2011/07/22 08:54 # 답글

    하이라이트로만 봐서 8회 상황을 잘 모르지만 마지막 삼진잡고 덕아웃으로 뛰어들어가는모습을보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 밀크푸딩 2011/07/24 22:44 #

    아 진짜 8회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어요...
    어찌나 대견하던지!
  • 콩다방 2011/07/22 09:34 # 삭제 답글

    신흥 노예 강률이ㅠㅠ
  • 밀크푸딩 2011/07/24 22:45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노예라도 좀 써먹어야겠다...... 기다려 준 시간을 감안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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